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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함께 내년 시즌에 호홉을 맞출 스완지시티의 최전방 공격수는 누가 될까.
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이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외국 리그로 스카우트를 파견해 다양한 선수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스완지는 최근 공격수 영입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즌 중 맨시티로 이적시킨 윌프레드 보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미 안드레흐트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클럽 뷔르헤이 오비, 마르세유의 아예우에게 관심을 보이며 영입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