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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이 윌프레드 보니(맨시티)의 대체자로 낙점한 안드레 아예우(올림피크 마르세유)가 리버풀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예우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럽 축구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자유계약신분(FA)이 돼 이적료 없이 영입이 가능하다.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공격력 보강이 필요한 팀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미 리버풀이 아예우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고, 기성용의 스완지시티도 영입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QPR, 에버턴, 뉴캐슬, AS로마, 볼프스부르크, 도르트문트, 나폴리 등도 아예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