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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공격진 보강에 나섰다.
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여름이적시장에서 AC밀란의 공격수 스테판 엘 샤라위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올시즌 알렉시스 산체스, 올리비에 지루, 대니 웰벡 등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더 두터운 선수층이 필요하다는 평이다. 아스널은 과거에도 영입을 시도했던 엘 샤라위에게 다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