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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마리아(맨유)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유니폼 판매왕으로 뽑혔다.
31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아스널, 애스턴빌라, 첼시, 리버풀, 맨유, 맨시티, 토트넘, 뉴캐슬에 유니폼 셔츠를 판매하는 스포츠 디렉트에 따르면 10명 중 1명은 디마리아의 이름이 마킹된 셔츠를 찾는다'고 보도했다.
디마리아의 유니폼 판매율은 9.59%로 압도적 1위다. 2위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의 3.80%와도 상당히 큰 차이가 있었다. 디에구 코스타가 2.27%, 골키퍼 데헤아가 2.16%, 에당 아자르가 2.10%, 루니가 2.09%, 팔카오가 1.99%, 쿤 아구에로가 1.46%, 판 페르시가 1.20%로 뒤를 이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