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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나를 알아? 입 닥쳐!(Do you know me? Shut up!)"
'리버풀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가 셀프 비디오를 통해 불편한 심기를 대놓고 드러냈다.
발로텔리는 스완지전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노에 찬 셀프 비디오를 올렸다. '진짜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대중을 향해 불만에 찬 메시지를 날렸다.
"당신들이 나를 알아? 나랑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라도 있어?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알아? 당신들은 그저 그라운드위에서의 나를 볼 뿐이잖아, 그러니 입 닥쳐!"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