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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의 '중원 사령관' 기성용이 잉글랜드 무대 진출 이후 100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기성용이 1일(한국시각) 열린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이로써 기성용은 2012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을 떠나 스완지시티로 이적한 이후 잉글랜드 무대에서 100번째 경기를 맞이하게 됐다.
이중 EPL에서는 81경기를 소화했다. FA컵에는 3경기에 출전했고, 리그컵에 총 14경기에 나섰다. 유로파리그(PO포함)는 2경기에 나섰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