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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2015년 호주아시안컵을 기념해 진행한 '축구사랑나눔경매'에서 거둔 낙찰금액 2143만2000원을 국내 저소득층 아동 축구지원사업을 위해 사용한다.
지난해 연말 국가대표 불우이웃돕기 자선경기를 개최한 데 이어 축구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축구협회는 앞으로도 축구를 통해 받은 사랑을 팬들에게 돌려주고 '함께 나누는 축구 문화 조성'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