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도르트문트전 승리'지동원의 손엔 카가와 유니폼이...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5-02-05 09:27

class='news_content'>
class='news_text'>
class='artic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4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5/02/05/2015020501000601000035731.jpg'
alt='FBL-GER-BUNDESLIGA-DORTMUND-AUGSBURG"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AFPBBNews
=
News1 class='d-none
d-xl-flex'>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6314880445783562'
crossorigin='anonymou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728px;height:90px;
margin:auto;'
data-ad-client='ca-pub-6314880445783562'
data-ad-slot='6712803571'> =
window.adsbygoogle
||
[]).push({}); class='mobile-ad'
style='
width:
100%;
height:
100px;
overflow:
hidden;margin:0
auto;text-align:
center;'> src='//io1.innorame.com/imp/K00ELKA4vmbX.iframe'
width='100%'
height='100'
allowTransparency
=
'true'
marginwidth='0'
marginheight='0'
hspace='0'
vspace='0'
frameborder='0'
scrolling='no'
style='width:280px;min-width:100%;position:relative;z-index:9999;'>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이
341일
만에
분데스리가
그라운드에
선발출전했다.


class='mobile-ad'
style='width:210px;height:220px;float:right;margin:10px
0
10px
10px;display:flex;'> class='mobile-ad'
style='z-index:
9999;
position:
absolute;width:
200px;
height:
200px;'> isMobile3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3)
{
document.write(' src=https://delivery.pryzmads.com/delivery/adjs?media_id=1&zone_id=5><\/script>'); }
아우크스부르크는
5일
새벽(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펼쳐진
14-15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지동원은
2014년
3월
1일
하노버를
상대로
선발
출전한
이래
11개월만에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
20분
교체될때까지
6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동원은
2번의
슈팅을
쏘아올렸다.
전반
13분
측면을
돌파하던
지동원은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이했다.
지동원은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칩슛을
시도했지만
공은
뜨고
말았다.
후반
5분
보바딜라가
선제골
과정에도
기여했다.
후반
19분
오바메양의
단독
돌파를
막은
수비수
얀커가
퇴장
당하며
후반
20분
수비보강
차원에서
교체됐지만
몸놀림이
한결
가벼워졌다.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class='mobile-ad'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 isMobile2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2)
{
document.write(' src=//ad.doorigo.co.kr/cgi-bin/PelicanC.dll?impr?pageid=0F6H&out=script><\/script>'); }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2경기
연속
경기에
나섰다.
친정팀
도르트문트와의
맞대결을
특별했다.
지난해
임대로
당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동점골을
터뜨렸던
만큼
욕심도
있었다.
골은
넣지
못했지만
승리에
기여하며
활짝
웃었다.

'예의바른
청년'
지동원은
경기
직후
친정팀
라커룸을
방문했다.
한참동안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도르트문트
라커룸에서
나오는
지동원의
손에는
일본
에이스이자
동료인
카가와
신지의
유니폼이
들려있었다.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친하게
지낸
카가와와
안부인사를
나누고
유니폼도
교환했다.
라커룸을
방문한
지동원에게
옛동료들은
"다음
경기도
잘하라"
"경기에
나서게
돼서
좋아보인다.
좋은
선택이었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믹스트존에서
환한
표정으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아래는
지동원과의
일문일답.
도르트문트(독일)
=
이명수
통신원
leems777@naver.com,
정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도르트문트의
라커룸을
방문했는데?

다음
경기
잘했으면
좋겠다고
하고
도르트문트
선수들은
제가
경기
뛰고
그러니까
좋아보인다고
좋은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같은
아시아인인
카가와와
친하게
지냈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
경기
소감?

이기고
싶었다.
누가
골을
넣든
경기에
나가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기게
돼서
좋다.

-아무래도
친정팀이라서
그런가?
친정팀을
맞이한
소감

그것도
있고
작년에
2대2로
비겼는데
감독님이
올해는
이겨보자고
하셔서
선수가
퇴장
당하는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잘해줘서
이길
있었다.


-1년
전(임대)에는
도르트문트전에서
골도
넣었고
욕심이
났을텐데?

그래서
그런지
전반에
힘이
많이
들어갔다.
슈팅
찬스
때.
그게
많이
아쉽다.
칩슛
때는
너무
생각이
많았던
같다.

-도르트문트에서
비록
경기는
뛰었지만
도르트문트도
경험해봤고
아우크스부르크도
경험해
봤는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도르트문트에서는
수비
상황에서
많은
가담을
요구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감독님이
슛을
많이
하시기를
원하고
최전방에서
파이팅
넘치는
움직임을
요구하신다.

-도르트문트
중앙
수비를
상대해본
소감?

롱볼
헤딩
경합에서는
계속
졌다.
하지만
자신감
있게
상대하기
위해
계속
수비수들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부딪쳐
생각이다.

-클롭
감독이랑은
경기장에서
마주쳤는지?

감독님은
항상
뒤에
계시고
앞에
선수
입장을
하기
때문에
따로
만나지는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템포를
죽이는
게임을
했는데
의도된
전술인지?

상대는
강팀이고
상대가
강하게
나올
알았는데
상대가
뒤로
물러나서
경기를
하니
굳이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템포를
죽이는
게임을
했다.

-교체
상황은
전술적인
요인이었나?
퇴장
상황
때문인가?

아무래도
수비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
상황
안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
나의
목표기
때문에
5분을
뛰든
교체로
들어가든
어떤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유럽리그
5년차인데
각오가
있다면.

어딜
가나
유럽에서는
주전
경쟁인
같다.
경기
경기
나가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그래도
유럽
생활이
오래
됐는데
이제는
경기를
나갈
때가
됐지
않나
싶어서
경기
절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