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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표팀 일원이자 부산에서 뛰었던 매트 맥카이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호주는 한국과 비기기만해도 A조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하지만 맥카이의 생각은 달랐다. "아마도 모두가 승리를 원할 것이다"고 말한 그는 "한국전은 우리에게 다음번 도전"이라고 했다. 승리의 원동력으로는 체력을 꼽았다. 그는 "우리는 체력적으로 준비가 됐다. 우리의 의무팀은 환상적이다. 믿을 수 없을 정도다"고 체력을 바탕으로 승리할 것이라 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