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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험멜, 강원 고성서 1차 동계훈련 돌입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5-01-05 18:36 | 최종수정 2015-01-05 18:37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충주 험멜이 을미년 비상을 시작했다.

충주는 5일부터 강원도 고성에서 1차 동계 전지 훈련에 돌입했다. 충주는 2월 중순까지 강원도 고성과 경남 사천에서 동계전훈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동계전훈은 체력과 전술적인 부분은 물론 조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전 감각도 끌어올린다. 다양한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현재 동계전훈에 참여한 22명의 선수들 이외에 전훈 기간 선수단 구성을 위한 마무리 작업 역시 동반될 계획이다.

김종필 충주 감독은 "2015시즌은 우리 팀에게 중요한 한 해라고 생각한다. 체력과 전술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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