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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쉬얼레(첼시)가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리버풀과 토트넘이 쉬얼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쉬얼레는 최근 첼시의 주전경쟁에서 밀려나 있는 상태다. 첼시의 두터운 선수벽에 막혀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와 국제무대를 통해 경쟁력을 입증한 쉬얼레는 매력적인 영입대상이다. 쉬얼레는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공격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