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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험멜 마스코트, 충주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4-11-14 14:45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충주 험멜 마스코트가 충주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충이와 메리, 충주의 마스코트는 16일 오후 2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질 부천FC1995와의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6라운드 홈 최종전을 홍보하기 위해 건국대 스포츠마케팅 동아리 PSM 학생들과 함께 충주시 길거리를 누비며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11일에는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도서관 앞을 찾았다. 충이와 메리는 구단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면 경품뽑기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4일에는 충주터미널에 뜬다. 15일에는 충주시내인 성서동을 방문, 충주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올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 부천전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팬 시축, 여자축구보급반 이벤트 경기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푸짐한 경품도 대기 중이다. 오토바이, TV, 전자레인지, 청소기,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들이 준비돼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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