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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퍼디낸드(QPR)의 미국행이 제기됐다.
2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은 퍼디낸드는 은퇴 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에서 뛸 수 있다고 보도했다. 퍼디낸드는 최근 TV에 출연해 내년 은퇴를 시사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퍼디낸드는 최근 트위터 상에서 맨시티팬과 설전을 벌이며 영국축구협회(FA)로부터 3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2만5000파운드(약 42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