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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이 퀸스파크레인저스(QPR)전 승리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로저스 감독은 이날도 침묵한 마리오 발로텔리를 옹호하고 나섰다. 로저스 감독은 "발로텔리를 루이스 수아레스와 비교하지 말라. 그는 발로텔리와 전혀 다른 선수"라며 "발로텔리는 정말 열심히 뛰었다. 내 지시에도 잘 따랐다. 발로텔리는 더 발전하고자 하는 욕망이 큰 선수인 만큼 골은 곧 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