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 대표팀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23·첼시)가 발가락 부상으로 유로 2016 예선 B조 안도라 전에 결장한다.
다만 아자르의 부상이 심각한 것은 아니다. 빌모츠 감독은 "아자르의 발가락 상태가 100%가 아닌 이상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벨기에와 안도라의 유로 2016 예선은 벨기에 브뤼셀의 보두앵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벨기에는 이번 대회 첫 경기이며, 안도라는 1패를 기록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