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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에서 활약 중인 혼다 게이스케(일본)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리그 전까지만 해도 혼다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에서의 부진이 프리시즌까지 이어지는 듯 했다. 때문에 혼다가 리그 초반부터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혼다는 리그 4라운드까지 치르는 동안 유벤투스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