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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력 문제 반성하고 있다."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가 결정력 부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광종호는 말레이시아전과 사우디아라비아전을 통해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정작 문전 앞에서 세밀함 부족으로 많은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공격수 이용재 역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용재는 18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결정력 지적은 반성할 부분이다. 주눅들지 않고 준비한다면 다음 경기에서 분명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파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