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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달레이 블린트까지 영입했다.
블린트의 영입으로 루크 쇼와의 포지션 중복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생겼다. 물론 블린트는 중앙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로도 활약이 가능하지만 그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는 포지션은 역시 스리백의 왼쪽 윙백이다. 블린트의 영입이 이적시장 마감시한 막판 계획 없이 이루어지는 '패닉 바이'라는 현지의 우려가 나오는 것 역시 이 때문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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