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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신지(맨유)가 과연 일본 대표팀을 통해 가치를 증명할까.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26일 '하비에르 아기레 신임 감독이 9월 A매치 2연전에 가가와를 소집한다'고 전했다. 일본축구협회는 내달 5일과 8일 각각 삿포로, 요코하마에서 갖는 우루과이, 베네수엘라와의 2연전에 대비해 해외파 소집공문을 보냈다. 이 중에는 맨유에 보낸 가가와 소집 공문도 포함되어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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