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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트라이스맨 전 잉글랜드 축구협회장(FA)이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말기 맥케이 전 카디스피시 감독의 징계를 주장했다.
2008년부터 2년간 FA를 이끈 트라이스맨 회장은 25일(한국시각) BB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문자 내용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1년 출전 금지 징계가 내려져야 한다. 그 이상 징계를 내려도 된다"면서 "선수들도 같은 행위를 한다면 같은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