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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끼는 쪽을 택했다.
현존 최고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친정 팀 맨유전에 결장한다.
결장 이유는 호날두가 무릎 부상때문이다. 100% 회복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호날두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복귀 이후 무릎 통증을 호소하다 프리시즌 경기에는 한 차례도 출전하지 않았다.
안첼로티 감독은 "호날두가 열심히 재활하고 있다"며 이달 13일 열리는 세비야와의 유로피언슈퍼컵에는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