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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서울전 승리의 문이 열렸으면 좋겠다."
여름징크스를 깨는 것 같다는 질문에는 "아직까지 8월이 남았다. 이제 7월 중순 넘었는데 8월까지 유지잘해야 한다. 승점 관리 잘해야 한다. 우리보다 위에 있는 전남전이 분수령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홈에서 이겨서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 여름이 되면 하향곡선이 아닌 올라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제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