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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오리지, 리버풀 간다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4-07-07 08:16


오리지. ⓒAFPBBNews = News1

벨기에 대표팀의 디보크 오리지(릴)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BBC는 7일(한국시각) '리버풀이 릴과 오리기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적료는 1000만파운드(약 173억원)으로 알려졌다.

오리지는 이번 월드컵에서 빌모츠 벨기에 감독이 전격 발탁한 신예다. 대표팀 발표와 함께 빌모츠 감독은 비난을 받았지만, 러시아와의 조별리그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다. 빠른 스피드에 화려한 개인기를 갖춰 유럽 빅 클럽의 관심이 모아졌다. 그동안 리버풀과 함께 도르트문트가 영입에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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