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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맏형들 `구슬땀` 인증샷 "힘들지만 즐거워"

기사입력 2014-06-03 13:28 | 최종수정 2014-06-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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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맏형들이 전지훈련 구슬땀을 흘린 뒤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근호(29, 상주상무)는 3일 자신의 SNS에 "힘들지만 함께여서 즐거운"이라며 동료들과 함께 버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막차를 탄 중고참 박주호(27, 마인츠)와 최연장자 곽태휘(33, 알 힐랄), 어느덧 고참이 된 박주영(29, 아스널)과 하대성(29, 베이징 궈안)이 이근호가 든 것으로 보이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모습이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대표팀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전지훈련장인 세인트 토마스대학교 경기장에서 전술훈련을 펼쳤다.

브라질에 들어가기 전 시차와 고온의 기후 등을 적응하기 위해 마이애미에 훈련캠프를 차린 대표팀은 다음달 9일까지 적응훈련을 마친 후 10일 가나와 최종 평가전을 마치고 브라질로 떠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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