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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이자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크가 남성 모델과 과감한 노출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는 샤크가 10일(한국시각) 하와이 해변에서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특히 파트너인 남성 모델과 농도 짙은 스킨십을 펼치는 듯한 포즈도 취하고 있어 호날두의 질투를 유발할 만한다.
이번 샤크의 화보 촬영은 미국의 유명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매년 여름 발간하는 수영복 화보집을 위한 것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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