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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샤크 커플 '블록버스터 축구 CF' 동반 출연

기사입력 2014-04-29 14:38 | 최종수정 2014-04-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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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연인 이리나 샤크가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한 CF에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는 최근 공개한 새 CF를 통해 호날두를 비롯해 네이마르(바르셀로나),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 등 자사 톱모델들을 한 데 모았다.

축구 스타들의 CF 호흡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이 광고엔 특별히 호날두의 연인 이리나 샤크도 카메오로 출연해 이채롭다.

축구 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동네 축구를 하며 톱스타로 '빙의'하다가 실제 수만 관중이 들어찬 스타디움에서 꿈을 이룬다는 콘셉트다.

호날두와 네이마르, 루니가 출연 비중이 높은 가운데 샤크는 관중석에서 호날두에게 입술 키스를 날리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고엔 이들 외에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헤라르드 피케(이상 바르셀로나), 골살로 이과인(나폴리),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 다비드 루이스, 에당 아자르(이상 첼시), 티아구 실바(PSG), 안드레아 피를로(유벤투스),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팀 하워드(에버튼) 등이 출연해 가상의 올스타 축구 대결을 펼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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