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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종 3팀이 남았다. 2013년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경주한수원과 인천코레일은 13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정규리그 4위 경주한수원은 4강 플레이오프에서 3위 창원시청에 2연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상대는 정규리그 2위의 인천코레일이다. 인천코레일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이다. 올시즌 울산현대미포조선에 밀려 2위로 떨어졌지만, 내셔널선수권 우승을 거머쥐는 등 기복없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13일)
경주한수원-인천코레일(경주시민·오후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