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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디라를 잡아라.'
케디라는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핵심 미드필더다. 그래서 안첼로티 감독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에게 케디라의 연장 계약을 요구했다.
역시 케디라의 광팬인 페레스 회장은 감독의 요구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2년 연장 계약과 연봉 300만파운드(약 50억원)가 추가된 재계약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 케디라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1년8개월 남아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