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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장남 브루클린, 맨유 유스팀 테스트 받아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3-11-03 12:11


사진캡처=영국 익스프레스 홈페이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14)이 맨유 유스팀 테스트를 치렀다.

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첼시 유스팀 입단 테스트를 받았던 브루클린이 아버지 베컴과 함께 맨유의 훈련장인 캐링턴에 있었다'고 보도했다.

베컴의 차남 로미오(11)는 이미 아스널 유스팀 입단을 확정지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브루클린은 아버지(베컴)과 함께 있었고 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일부분인 훈련에 참가했다.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어 '브루클린이 훈련을 잘 소화했다면 맨유는 베컴의 아들과 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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