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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슈마이켈, 셰필드 감독직 '물망'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3-10-14 08:26 | 최종수정 2013-10-14 08:26


사진캡처=데일리미러

'맨유 레전드' 피터 슈마이켈이 지도자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감독으로 슈마이켈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셰필드는 리그1 최하위로 추락하며 단 4개월만에 데이비드 위어 감독을 경질했다. 현재 셰필드는 전 주장이자 21세 이하팀 감독 크리스 모건이 임시로 팀을 이끌고 있다.

1998~1999시즌 맨유의 전설적인 트레블의 주역이었던 슈마이켈은 2003년 은퇴 후 방송해설자 등으로 활동해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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