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대표팀 이어 클럽까지 후끈, 야누아이측 "거취, 천천히 생각"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3-10-09 08:57



축구계의 핫이슈로 떠오른 야누자이(맨유). 어느 국적으로 뛰느냐에 이어 어느 팀에서 뛰느냐가 화제가 될 듯 하다.

야뉴자이의 에이전트가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영국 데일리스타를 통해 "퍼거슨 감독이 팀을 떠난 후 협상이 중단됐다. 현재 유럽의 많은 팀으로부터 제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시간이 있는만큼 클럽 계약과 대표팀 문제는 천천히 생각하겠다"고 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맨체스터 시티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야뉴자이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계약이 끝난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최근 야누자이가 맨유에 남을 생각을 밝혔다고 전했다.

현재 맨유는 재계약에 적극적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주급을 1000파운드(약 170만원)에서 6만파운드(약 1억원)로 올려주는 제안을 할 것이라고 한다. 과연 떠오른는 신성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