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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운재의 국대말이 메뉴에 관심이 뜨겁다.
이운재는 한우 살치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여기에 버섯과 인삼을 넣고 돌돌 말아준 후 이쑤시개로 고정시킨다. 말아놓은 고기를 프라이팬에 올리고 물을 약간 붓는다. 그러면 고기가 타지 않고 속까지 익게 된다. 이후 수분을 보존해 찌기 위해 뚜껑을 덮고 기다려야 한다. 그러면 바로 완성이라고 레시피를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이운재 국대말이 먹어보고 싶다", "이운재 국대말이 간식 아닌 보양식", "이운재 국대말이 단가가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운재가 2008년 당시 있었던 K리그 경기의 승부차기에서 상대 키커의 평정심을 흔들어놓기 위해 메롱했다는 사실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