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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피트(약 2133m) 상공에서 내려다 본 축구의 중거리슛 장면은 어떠할까.
당시 브라질 공군은 경기가 열린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스타디움 상공에 9시간 동안 무인정찰기를 띄워 개막전 경호에 대비했는데, 마침 네이마르의 골장면이 촬영된 것이다.
계기판이 7000피트를 가리키는 가운데 선수들의 움직임이 마치 전쟁 상황을 적외선 카메라가 잡은 병사들의 모습처럼 느껴진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7-19 09:44 | 최종수정 2013-07-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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