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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 최강' 라다멜 팔카오의 AS모나코행이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29일(한국시각) '팔카오의 모나코행이 사실상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모나코가 팔카오를 데려오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적료 4500만유로(약 659억원)을 제시했고, 팔카오에겐 연봉 1400만유로(약 205억원)에 5년 계약을 제시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을 밝혔다. 팔카오는 최근 인터뷰에서 "모나코행은 사실무근"이라는 뜻을 밝혔으나, 마르카는 '수 일 내로 팔카오의 이적이 정식 발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