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고 쓰는 스페인산'에는 우승 DNA가 있었다.
이로써 토레스와 마타는 스페인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컵과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첼시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를 우승하며 그랜드슬램을 완성하게 됐다. 그동안 유럽 선수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토레스는 벤피카와의 결승에서 선제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그랜드슬램을 자축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