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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10일(일요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부산과의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에 어린이 팬들의 동심을 자극할 키즈파크를 운영한다.
장외이벤트로 진행되는 키즈파크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을 위해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운영된다. 주경기장인 창원축구센터 메가스토어 입구에 설치되는 키즈파크는 홈경기마다 운영되며 경기를 보러오는 팬 외에도 경기장 주변 주택단지의 어린이들도 이용하게 된다.
'도민 속으로' 캠페인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은 룰렛과 에어볼 운영 수익금은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팬들의 이름으로 기증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