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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비키니 입고 男모델과 '밀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2-26 10:32 | 최종수정 2013-02-26 10:39



러시아 톱모델이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의 연인인 이리나 샤크(27)가 광고서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25일 스페인 신발 브랜드 'XTI'는 모델 이리나 샤크와 함께한 2013년 S/S시즌 신상품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샤크는 화려한 비키니 차림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도발적이고 과감한 포즈를 한껏 취하고 있다. 남자 모델을 유혹하는 듯한 아찔한 모습을 선보인 샤크는 신발 광고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톱모델다운 그녀의 완벽한 S라인 몸매와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섹시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한편 18세에 '미스 첼리야빈스크'로 뽑힌 샤크는 19세에 모델로 데뷔한 뒤 톱브랜드에 잇따라 캐스팅되며 두각을 나타냈다. 호날두와는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 때 사귄 뒤 3년 째 '공식 커플'로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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