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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4분 이동국의 동점골이 터진 후 전북은 파상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승점 7점 차에 대해서는 "많다면 많을 수 있다. 서울과 수원전에서 어떤 결과 일어날지 모른다. 따라갈 수 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은 11월 4일 부산과 홈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서울은 수원과 대결한다. 서울은 수원에 7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전주=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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