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여자 부분 후보자가 발표됐다.
여자 선수 중에는 애비 웸바츠(미국)와 마르타(브라질) 등 베테랑 선수들을 비롯해 알렉스 모건, 메간 라피노(이상 미국) 크리스틴 싱클레어(캐나다) 카밀리 아빌리(프랑스0 등이 후보로 선정됐다. 여자 감독에는 호프 포웰(잉글랜드), 피아 순드하그(스웨덴) 등이 후보자로 포함됐다.
한편, 남자 FIFA발롱도르 및 올해의 감독상 후보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FIFA발롱도르 갈라는 내년 1월 8일 스위스 취리히 콩그레스하우스에서 열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