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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발 없는 축구 신동이 축구의 신을 만났다.
발목 끝에 붕대를 감고 나선 무니스는 자유자재로 공을 받으며 보는 이를 뭉클하게 했다.
선천적으로 발목 아래가 없는 무니스는 축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정상적인 소년들을 뛰어넘는 축구 실력을 자랑했다. 정상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축구팀 입단이 거부된 사연이 브라질 TV로 소개된 뒤 전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바르샤 유소년 클럽의 초청을 받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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