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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브라질의 원더키드 루카스(19·상파울루)와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카 모드리치(토트넘) 영입 실패 후 창의적인 미드필더 기근에 시달리는 첼시는 1월이적시장에서 루카스를 영입해 공격진에 새바람을 넣고 싶어한다. 더선은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첼시 감독이 첼시행을 강하게 원하는 샤크타르 도네츠크의 윌리안 대신 루카스의 영입을 더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첼시는 벨기에 겡크의 윙어 케빈 데 브루인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의 이적료는 850만파운드(약 150억원)로 알려졌다. 보아스 감독은 " 데 브루인은 내 계획에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우리팀의 미래를 위해 좋은 영입이다. 그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브루인의 영입이 가까이 와 있음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