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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에게 점퍼 선물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1-11-14 15:19 | 최종수정 2011-11-14 15:19



FC서울이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을 위해 점퍼 300벌을 지원했다.

아프가니스탄 재건지원단 요청으로 이뤄졌다. 아프간에서 어린이들이 축구를 좋아하지만 축구 장비가 열악해 함께 하지 못하는 사정 등을 알려와 지원하게 됐다. 점퍼 300벌은 재건지원단을 통해 현지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FC서울은 선수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으로 서울 연고 지역 아동들에게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지원을 통해 해외에서도 온정을 나누게 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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