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스탠다드차타드 '착한 축구공 현장 습격' 성황리 마무리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1-08-28 20:28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SC제일은행)와 K-리그가 '착한 축구공 현장 습격'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탠다드차타드와 K-리그는 27일 FC서울-강원FC 간의 2011년 K-리그 23라운드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경기 시작에 앞서 3시간여 동안 행사를 펼쳐 1000만원 상당의 새 축구공을 모았다. 경기 시작 전에는 박형근 SC제일은행 부행장과 임민상 마포구청 교육지원과 팀장이 나서 '착한 축구공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축구공을 마포구 관내 23개 유소년 축구 클럽 어린이들에게 제공된다.

K-리그 유소년축구발전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 스탠다드차타드는 유소년 축구 꿈나무 및 시각장애아동 축구 클리닉, K-리그 유소년 기금 마련 등을 진행 중이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