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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최지우가 일본 여행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때 최지우는 얼굴을 가린 채 식사를 기다리는 모습과 식사를 마치고 엘리베이터에서 CCTV를 보며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최지우는 최근 日 TBS 일요드라마 '블랙페앙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지우는 방송에 앞서 지난 2일 일본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등장해 "13년만에 일본 드라마에 복귀한 지우히메"로 환영을 받았다.
현지 시청자들은 "겨울연가의 '지우히메'와 닮았다고 생각?는데 진짜 최지우였다"며 "변하지 않는 외모에 더 놀랐다"고 소감을 남기고 있다.
최지우가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11년 '겨울의 벚꽃' 우정 출연 이후 13년 만. '블랙페앙2'는 넷플릭스에서 16일부터 볼 수 있다.
한편 최지우는 딸을 키우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나래이션을 맡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