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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최민호가 성장형 멜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또한 극 중 변미래(손나은)에게 복잡한 가족사를 들키는 것을 계기로 묘한 분위기를 생성,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성장과 설렘을 오가는 '질풍노도 로맨스'를 공감 가득하게 그려낼 것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더욱이 최민호는 전작 영화 '뉴 노멀'을 통해 서스펜스 장르에 첫 도전, 제66회 BFI 런던 국제 영화제(BFI London Film Festival)를 시작으로 제38회 바르샤바 국제 영화제(Warsaw Film Festival)와 제36회 리즈 국제 영화제(Leed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등 해외 유명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돼 색다른 면모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선보일 모습에도 큰 기대가 모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