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멍투성이 얼굴 '충격'...'사마귀' 촬영장서 무슨일이

정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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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18 18:38


고현정, 멍투성이 얼굴 '충격'...'사마귀' 촬영장서 무슨일이

고현정, 멍투성이 얼굴 '충격'...'사마귀' 촬영장서 무슨일이

고현정, 멍투성이 얼굴 '충격'...'사마귀' 촬영장서 무슨일이

고현정, 멍투성이 얼굴 '충격'...'사마귀' 촬영장서 무슨일이

고현정, 멍투성이 얼굴 '충격'...'사마귀' 촬영장서 무슨일이

고현정, 멍투성이 얼굴 '충격'...'사마귀' 촬영장서 무슨일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사마귀' 촬영을 무사히 끝냈다.

고현정은 18일 "사마귀 촬영이 끝났다… 이제 길게 늦잠을 자고 싶다. 팬 여러분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SBS 새 드라마 '사마귀' 마지막 촬영 후 배우,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끝났다"면서 그동안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 속 고생을 함께한 배우, 스태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에서 아쉬움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또한 장동윤과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을 떠올렸다.

이때 고현정은 얼굴에 멍으로 가득한 분장을 한 채 촬영한 셀카를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현정은 최근 건강 악화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행사에 불참했다. 이후 고현정은 지난달 6일 "걱정 끼쳐 죄송하다. 많이 회복했다.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한다. 나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며 큰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건강을 회복한 고현정은 퇴원 후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장으로 복귀한 바 있다.

한편 고현정, 장동윤 주연의 '사마귀'(이영종 극본, 변영주 연출)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상상초월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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