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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아무나 범접할 수 없는 자들 '이병준 X 한채영 X 임우일'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반전 케미를 선사한다.
또한, 한채영은 남편이 돌싱이라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채영은 조카와 찍힌 사진 때문에 오해를 받아 조카에게 "너 때문에 (남편이) 결혼 두 번 한 사람 됐다" 우스갯소리로 말한다고 하자, 이에 '돌싱포맨'은 "결혼 두 번 할 수 있지 않냐", "우리의 꿈이다"라며 뜬금없이 재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쳐 한채영을 당황시켰다.
한편, 팔색조 배우 이병준은 에어로빅 댄스부터 특유의 저음으로 '밤양갱 챌린지'까지 완벽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몸을 바친 이병준의 코믹 기세에 위기의식을 느낀 '돌싱포맨'과 개그맨 임우일은 이에 질세라 온갖 댄스와 각종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역대급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범접 불가 DNA! 이병준 X 한채영 X 임우일과 '돌싱포맨'의 역대급 폭소 유발 티키타카는 6월 11일 화요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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