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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하도권, 가수 케이윌, 몬스타엑스 셔누가 이소라를 찾는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피에르' 역을 맡은 하도권과 케이윌은 남다른 호칭 사용으로 끈끈한 가족 케미를 선보인다. 반면 생애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셔누는 "'아나톨' 역을 통해 숨겨진 보컬 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힌다.
1992년생 셔누와 처음 만난 1969년생 이소라는 "내가 슈퍼모델로 데뷔한 연도가 1992년이다"라며 놀라워한다. 또한 탄탄한 핫보디와 매력적인 페이스의 셔누를 향해 "주변에서 대시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고 궁금해하자 셔누는 귀여운 너스레로 위기를 모면한다.
'슈퍼마? 소라'는 CJ ENM 출신 김지욱, 임우식 PD가 이끄는 신생 콘텐츠 기획사 '메리고라운드 컴퍼니'와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의 자회사이자 이색적인 소재를 활용해 트렌드를 이끄는 '압박면접', '꽃밭병동', '사장님이 미쳤다' 등 인기 웹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스튜디오 시그마가 합작한 채널 '메리앤시그마'의 첫 작품이다.
'슈퍼마? 소라'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