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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마침내 MSG 워너비가 탄생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유재석)가 제작하는 남성 보컬 MSG 워너비의 최종 멤버가 결정됐다.
이후 김정민, 사이먼 도미닉, 이동휘, 이상이로 구성된 정상동기 팀과 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으로 구성된 M.O.M 팀은 각각 빅마마의 '체념'과 태연의 '만약'의 무대를 꾸몄다.
유야호는 완벽한 두 팀의 무대에 깊은 고심에 빠졌다. 그리고는 고민 끝에 8명 모두 합격시키고 최종 MSG 워너비로 발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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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멤버들은 모두가 최종 MSG워너비로 성정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합격 문구를 손에 든 이?Θ獵 "가보다 가보"라며 감격스런 표정을 지어보였고 지석진은 "유야호는 다르다. 순위 서열 없는 경연은 처음이다. 너무 행복하다" 라며 꿈 꾸던 가수로서의 도전과 성취에 감격하며 눈물까지 보였다.
유야호는 MSG워너비 뿐만 아니라, 정상동기와 M.O.M 활동, 또한 유닛 결성에 대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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