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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지수의 학교폭력 가해 주장글이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맞은 장소와 상황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추가 폭로글이 잇따라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반면 지수는 팔로워 5백만이 넘는 자신의 SNS 댓글을 차단했다.
B씨는 "교실에서 오줌 싼건 기억해?"라며 "난 1학년 3반 넌 1학년 2반 우리반 앞문에서 너네반 뒷문까지는 진짜 일초도 안걸리게 가까운 편인데 교실 쓰레기 통에 오줌싸는 널보면서 충격이었다. 근데 더충격인건 너가 어차피 안치울꺼라는 말을 하는 거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C씨는 "넌 중학교 3학년 4반 왕따의 주축이었다"며 "대중들이 널 좋아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는 피해 사례가 3번이지만 진짜 적은 것"이라며 "극복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너란테 주홍글씨가 새겨 졌으면 좋겠다"며 "너가 나에게 사과할 기회는 충분히 많았지만 넌 하지 않았다. 지금 너의 학폭의 글을 쓰는 사람들이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적었다.
또한 "부모님을 언급하는 패륜적인 발언도 일삼았다"며 "바라는건 보상도 사과도 아닌 그 이름 앞에 '학교폭력가해자' 지수 라는 타이틀은 평생 가슴에 품은 채 사는 것이다. 연기는 스크린 속에서만 하시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소속사는 "지수 학폭 관련한 논란에 대해 확인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지수는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KBS2 '달이 뜨는 강' 주인공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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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지수, 학폭 추가 폭로글 전문>
지수 하이 너가 날 때린거 기억해? 중학교 1학년 시절 너랑 나랑은 rcy 였지 rcy 체험학습으로 스킨스쿠버 체험이 있었지 종합운동장에서 왠진 모르겠지만 넌 기분이 나빳고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넌 나한테 왔어 그리고 따귀를 때렸지 정확히 몇방인건 기억이 안나 확실한건 한대 이상이었고 그다음날인가 그다담날은 너가 맥도날드에서 공짜로 음료수 먹는법에 동조를 안한다고 때렸어.
키가 많이 작았던 나는 너한테 맞고 있을수밖에 없었어 유도를 했다고 하면서 위협하던 너는 생각 보다 많이 무서?m거든 근데 아형에서 유도 했다고 하는 걸 보니까 만감이 교차하더라.
넌 농구를 많이 좋아했지 피지컬의 반도 따라주지 못했어. 키가 150초반인 나한테도 농구를 질때가 있었으니까 그래서 그렇게 분했나봐 2:2농구중에 지니까 갑자기 일방적인 구타를 했지 난 장소도 기억해 ㅅㄹㅂ 중학교 정문쪽에서 두번째 농구 골대 내가 마지막 골을 넣으니까 욕설과 주먹이 날라오더라 어쩌겠어 학교에서 육식동물인 너는 초식동물인 나한테 풀어야했고 난 맞아야 했지
아아 교실에서 오줌 싼건 기억해? 난 1학년 3반 넌 1학년 2반 우리반 앞문 에서 너네반 뒷문까지는 진짜 일초도 안걸리게 가까운 편이지 그날도 너네반에 친한 친구를 보라 가는 나는 교실 쓰레기 통에 오줌싸는 널보면서 충격이었지 근데 더충격인건 너가 어차피 안치울꺼라는 말을 하는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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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위 사람들이 이젠 널 알고 널 좋아하는게 나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대중들이 널 좋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모든건 너의 업보고 왜 이럴까 생각하면 대답해줄께. 너처럼 학폭 한사람이 이미지 관리 포장 해서 사랑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나는 피해 사례가 3번이지만 진짜 적은거알지? 나보다 훨씬 자주 많이 학대를 당한 사람도 있을것이고 분명 이걸 극복 못한 사람도 있을거야.
그래서 너란테 주홍글씨가 새겨 졌으면 좋겠어 아아 사과할 기회는 많았어 ! 강북구에 위치한 등산하다가 미즐에사 쉴때 나도 만났을때 나한테 사과할 기회있었고 그때 번호 교환했으니 할수 있었다고 생각해. 내가 이게 거짓말인가 해서 연락도 취해 f잖아 넌 답장했고 그때도 기회였어 너가 진짜 잘못했다고 생각했으면 먼저 사과 했을것이라 생각해 아니면 너무 습관적인 폭행이라 자각을 못했을수도있고 어찌?怜 이일은 너의 업보 이고 나나 지금 너의 학폭의 글을 쓰는 사람들이 모두같은 마음일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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